보험업계와 문화재청, 서울시 등에 따르면 숭례문의 보험 가입금액(손실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보험금)은 고작 9,5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
서울시가 관리주체인 서울 중구청을 대신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연간 보험료 8만3,120원을 내고 보험금 9,508만원의 화재보험을 가입한 것이다.
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국보 1호의 가치가 서울 변두리의 20평 아파트 한 채 값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.
또 이는 문화재청이 추산한 숭례문 복원 비용 200억원의 '200분의 1'도 못 되는 액수다.
이런 가운데 국회의원 수당을 지난해에 비해 7.5% 올린다고 ㅈㄹ들이다.
일반 공무원의 봉급에 해당하는 국휘의원의 수당이 지난해에 비해 7.5% 인상됐다.
국회는 10일 '국회의원 수당 등의 지급에 관한 규정'을 개정, 올해 국회의원의 월 평균 수당을 작년 대비 36만5천원(7.5%) 인상된 52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.
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의 수당도 비슷한 비율로 올라 각각 월 867만1천원과 739만5천원을 받는다.
+ 사료 값 치고는 좀 비싸지 않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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